인도와 브라질에서 운영되고 있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퓨라토스 베이커리 스쿨
퓨라토스는 당사가 제품을 공급하는 베이커리와 슈퍼마켓 등의 고객 및 서비스 파트너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의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현지의 파트너를 지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인도와 브라질에 베이커리 학교를 열었습니다.
수많은 개발 도상국과 마찬가지로 인도와 브라질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입맛도 점차 서구화되면서 케이크, 패스트리, 초콜릿과 같은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슈퍼마켓과 베이커리, 케이크 매장을 비롯하여 호텔과 크루즈 선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숙련된 전문가의 수는 현저하게 부족합니다.
전문 베이커 양성
퓨라토스는 인도와 브라질에 청년들이 베이커리, 파티세리, 초콜릿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베이커리 스쿨을 설립하였습니다. 두 곳 모두 학생들에게 기본 교육 과정은 물론 제과제빵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전달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유급 인턴십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퓨라토스는 인도와 브라질 또는 기타 지역에서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직접 고용하거나 파트너사에 추천하기도 합니다.
인도와 브라질에서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도상국의 청년들이 베이커리, 패스트리, 초콜릿 분야를 향한 열정을 확장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도 베이커리 스쿨
2014년 8월, 인도에 퓨라토스 최초의 베이커리 스쿨을 열었습니다. 매년 소외된 지역의 학생 2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본 조리법 및 제과제빵 과정부터 고급 파티세리 및 초콜릿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베이커리 스쿨
2015년 4월, 퓨라토스는 골 드 레트라(Gol de Letra) 재단과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소외된 지역에서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20명의 학생이 18개월 동안 작업장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기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의하기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